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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윤종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키(사진·본명 김기범)가 데뷔 12주년을 맞아 같은 그룹 멤버였던 고(故) 종현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키는 인스타그램에 “듣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이 이름으로 달려온 게 어느덧 12주년을 맞이했다”라며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없을 정도로 후회 없이 매일이 설렘과 기대감에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만큼은 우리의 지금을 가장 소중하게 만들어 준 지난날을 아낌없이 추억하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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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왼쪽)와 고(故) 종현(오른쪽)이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다. 키 인스타그램 캡처 |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같은 그룹 멤버 민호와 고(故) 종현이 가위바위보를 하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고(故) 종현은 민호에게 가위바위보를 지자 아쉬운 듯 머리를 감싸 쥐었다.
이날 키는 종현과 쌓았던 추억을 되새기며 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와 샤이니 멤버들은 2008년 샤이니 싱글앨범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했다. 이들은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등을 연이어 히트 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7년 종현의 사망 이후 4인조로 개편된 샤이니는 멤버들의 군 입대로 잠시 공백기를 갖고 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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