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소나무가 감싼 고품격 단지 '반포센트럴자이'

머니투데이 박미주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0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GS건설 '반포센트럴자이'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사진= GS건설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사진= GS건설

GS건설이 '반포센트럴자이'로 '2020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에서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757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소나무가 단지를 감싸 안아 조경이 멋있기로 손꼽힌다. 주출입구에 단지 상징목 느티나무가 들어선 모습은 아파트와 조경이 잘 어우러진 매력적인 풍경이다.

단지 외관은 LED경관조명, 커튼월룩(유리), 실리콘페인트, 측벽 알루미늄 패널, 저층부 석재로 마감되며 고급스러운 모습을 자아낸다. 내부에는 이탈리아산 원목마루인 조르다노 등 최고급 수입 인테리어 브랜드 마감재가 사용됐다.

이에 반포센트럴자이는 최근 입주를 시작하며 강남권 부동산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가가 3.3㎡당 평균 4250만원이었는데 현재는 전용면적 84㎡의 경우 호가가 27억~36억원대다. 분양가 대비 약 2배 정도 높게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반포센트럴자이는 반포 일대 이미 입주한 ‘반포자이’, ‘신반포자이’에 이은 세 번째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교통, 교육, 한강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 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3∙7∙9호선 등 3개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반포대로, 신반포로는 물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도 쉬워 서울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고속버스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도 가까워 수도권 및 지방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

'반포센트럴자이' 전경/사진= GS건설

'반포센트럴자이' 전경/사진= GS건설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탁구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도서관, 북카페도 조성되며 입주민들이 편안히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티하우스도 마련됐다.

레저용품, 캠핑장비, 계절 비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와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스템, 전력 회생형 승강기, 태양광·빗물활용시스템 등도 돋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반포센트럴자이에 자이 브랜드만의 특화설계와 차별화 계획을 적용,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GS건설 CI/사진= GS건설

GS건설 CI/사진= GS건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주하 사기결혼
    김주하 사기결혼
  2. 2심형탁 신인상 수상
    심형탁 신인상 수상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5. 5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