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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등원 이틀 앞두고 강서구서 유치원생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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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유치원생 등교·등원을 이틀 앞두고 서울 강서구 유치원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확진된 미술학원 강사(영등포구31번) 관련 감염 사례다.

25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서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강사와 관련된 유치원생 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유치원생은 해당 학원에서 확진 강사의 수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미술학원 강사는 해당 학원에서 지난 22일까지 근무했다. 지난 21일 발생한 두통 증상으로 지난 23일 검사를 진행했으며 24일 양성 통보를 받았다. 이 학원에는 초등학생·유치원생 100여명이 다니고 있으며 이중 일부는 검사를 받았다.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생이 다니는 사립 유치원과 미술학원 주변에 있는 서울공진초·서울공항초는 이날 하루 긴급돌봄 등 등교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서울공항초 등은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재학생의 학교 등교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모레인 27일에는 초1∼2학년·유치원생과 중3·고2의 등교·등원이 시작된다.

김서영 기자 westz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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