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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곽상도 앞세워... 통합당, 윤미향 의혹 캔다

조선일보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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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윤미향 의혹 진상규명 TF 가동
위원장에 곽 의원…김은혜·황보승희 등 합류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 2차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조선일보DB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조선일보DB


미래통합당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와 윤 당선자가 대표로 있었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정의연) 관련 각종 의혹을 규명할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할 예정이다.

통합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곽상도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또 박성중 의원과 김병욱·김은혜·황보승희 당선자를 위원으로 임명한다. 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윤창현·전주혜 당선자도 TF 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미래통합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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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은 이날 곽 의원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정대협·정의연의 회계 부정 의혹 등이 진상 규명 대상이다. 앞서 통합당은 윤 당선자가 자신의 개인 계좌로 위안부 할머니 관련 모금을 진행한 점을 비롯, 각종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도 추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일 윤미향 당선자의 위안부 성금 유용 의혹을 제기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25일 오후 2시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 할머니는 “할 말을 다 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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