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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 만큼 난리난 인터넷방송갤러리(인방갤)…왜? BJ철구 시청자 30만명↑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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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인방갤)에 BJ철구의 복귀 방송에 대한 누리꾼들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BJ철구는 아프리카 티비를 통해 전역 복귀 첫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밤 11시 15분 기준 생방송 시청자 수는 30만명을 넘어섰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커뮤니티 등에는 "서버가 터졌다" "철구의 방송 때문에 접속 안됨" "레전드가 돌아왔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이날 철구는 "채팅창이 안 올라간다"라며 "터진거냐"라고 접속자 폭주에 걱정어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제가 예전에는 배그를 많이 했다. 지금은 배그를 접었다. 배그 프로까지 갔는데 하면서 많은 걸 느꼈다. 거기까지 가니까 더 이상 할 게 없더라"라고 말했다.

/인터넷방송갤러리(인방갤) 캡처

/인터넷방송갤러리(인방갤) 캡처


한편 현재 인터넷방송갤러리(인방갤)에서는 "26만 미쳤다" "모바일을 뚫었다" "30만 갔으면 좋겠다" 등의 실시간 시청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다.


누리꾼들은 철구의 30만명을 넘어선 시청자 수에 "이러다가 신기록을 세울 듯 하다" "와 철구 아프리카TV 시청자 다 가져갈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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