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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인’ 몸에 메시 문신 새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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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얼마나 축구를 좋아하면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의 얼굴을 몸에 새겼을까.

브라질출신의 모델 수지 코르테즈는 소문난 축구광이다. 영국매체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코르테즈는 브라질출신임에도 메시를 가장 좋아한다. 그는 메시를 너무 좋아해 자신의 복부에 메시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길 정도다.

코르테즈는 데이빗 베컴도 좋아한다고. 그녀는 “코로나 사태가 풀리면 미국에 가서 베컴이 소유하고 있는 마이애미 경기를 볼 것”이라고 SNS에 올렸다.

코르테즈는 브라질의 미인대회 ‘미스 범범’ 출신이다. ‘미스 범범’은 브라질에서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진 미녀를 매년 선발하는 대회다. 엄청난 몸매를 자랑하는 코르테즈는 무려 22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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