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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6월 5일까지만 받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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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신청 첫 날인 18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시민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신청 첫 날인 18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시민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신청을 오는 6월 5일에 마감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받으려는 가구는 다음달 5일까지 카드사 홈페이지(웹·앱)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특히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하였거나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가구는 6월 5일 이전에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신청하고 향후 사용지역을 변경해야 한다.

실수로 기부를 선택해 기부금을 정정하려는 경우에도 같은 날까지 해당 카드사에 기부금 정정을 신청해야 한다.

다만, 6월 5일 이후에도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선불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 접수는 계속 이뤄진다.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은행 창구 접수에 적용하고 있는 요일제는 오는 25일부터 해제한다. 출생년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세대주라면 언제든지 은행 창구에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읍면동 주민센터 창구 접수의 경우 자치단체가 여건에 따라 요일제 지속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21일 24시 기준 1921만 가구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마쳐 향후 신청 수요가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결정됐다.

행안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개시 2주 만에 전체 대상 가구의 약 90%가 신청을 마친 만큼, 나머지 가구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신청을 받아 지급하겠다는 방침이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긴급재난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하고,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환수될 예정"이라며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살리기에 도움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들께서 착한 소비로 힘을 모아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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