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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전설’ 패트릭 유잉,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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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전설 패트릭 유잉(58)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ESPN은 23일(한국시간) “유잉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인근 지역 병원에 격리된 채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잉은 “코로나19는 심각한 질병이며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모두가 안전하게 지내고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모두와 의료진에 감사하다. 나는 괜찮을 것이고, 우리는 극복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유잉은 현재 미국의 조지타운대학교 농구팀 감독을 맡고 있다.

조지타운대는 유잉 외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나 코치는 없다고 전했다.

자메이카 출신의 NBA 레전드 센터인 유잉은 1985년 뉴욕 닉스 유니폼을 입고 NBA에 데뷔한 뒤 선수로 17시즌을 활약했다. 2000년까지 커리어 대부분을 닉스에서 보냈고 선수생활 막판 시애틀 슈퍼소닉스, 올랜도 매직을 거쳤다.

17시즌 동안 1183경기에 출전, 평균 21점 9.8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올해의 루키로도 뽑혔다. 올스타 선수로는 무려 11차례나 선정됐다. 2008년에는 미국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또한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미국 농구대표팀에 뽑혀 두 차례 금메달을 따냈다.

2002년 현역 은퇴 후에는 워싱턴 위저즈를 비롯해 휴스턴 로켓츠, 올랜도 등에서 코치를 지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모교인 조지타운대 농구부 감독을 맡고 있다.

onlinenews@heral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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