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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ㆍ캡처ㆍ코세어까지…올 상반기 소형 SUV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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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아우디 Q3, 링컨 코세어, 르노삼성자동차 캡처 등 잇따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 출시로 올 상반기 소형 SUV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이미 해당 세그먼트 강자인 기아자동차의 셀토스가 인기몰이를 이어가는 가운데 새로운 도전자들의 등장으로 시장의 파이가 얼마나 확대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23일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5개 국산차 업체(현대·기아·르노삼성·한국GM·쌍용)가 올 1분기 판매한 소형 SUV는 5만6393대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소형 SUV 시장은 경제성과 편의성, 차급 대비 넉넉한 실내공간의 실용성 등을 앞세워 매년 두자릿 수 이상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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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3 35 TDI


특히 올해는 수입차 시장에서도 다양한 소형 SUV 신차들이 쏟아지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달 20일 아우디코리아는 9년만에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더 뉴 아우디 Q3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3 35 TDI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두 모델 모두 2.0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폭스바겐 그룹의 MQB 플랫폼을 적용해 이전 모델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4.7kg.m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제로백)은 9.2초, 최고 속도는 207km/h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4.7km/ℓ로 뛰어난 연료효율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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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 코세어(Corsair)


링컨코리아도 지난 19일 콤팩트 사이즈 SUV '올 뉴 코세어'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코세어는 링컨의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어 링컨 브랜드의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콤팩트 모델이다. 안정감있는 주행과 정숙성은 물론, 스타일면에서는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한 역동적인 곡선 디자인을 강조했다.


2.0 터보차지 I-4 엔진으로 최대 출력 238마력, 최대 토크 38.7kg.m를 발휘하며, 4륜 구동 모델의 8단 자동 변속기와 5가지 주행모드로 다양한 환경에 맞춘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주로 대형 모델에 들어가는 엔진룸의 대시보드를 적용해 엔진 소음을 최소화하고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기능을 적용해 정숙한 주행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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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캡처


국내 완성차 업체 중에서는 르노삼성이 2세대 캡처를 수입해 국내 소형 SUV 시장에 도전한다. 캡처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인기를 끌었던 소형 SUV QM3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2000만원 중반대의 저렴한 가격과 상품성 높은 품질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출격했다.


캡처는 TCe 260 가솔린 엔진과 1.5 dCi 디젤 엔진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TCe 260 가솔린 엔진은 르노와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최신 가솔린 엔진으로 복합연비 13.5km/ℓ의 효율을 내며 최고 출력 152마력, 최대 토크 26.0kgㆍm의 힘을 발휘한다. 디젤 1.5 dCi 엔진은 최고 출력 116마력, 최대 토크 26.5kgㆍm 성능에 17.7km/ℓ의 복합연비를 구현했다.


올 상반기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새로운 소형 SUV 출시는 이어지며 이들 모델과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코나의 부분변경 모델을, 쌍용자동차는 티볼리의 롱바디 버전인 티볼리에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인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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