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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동아프리카 ‘메뚜기떼 대처’ 6천20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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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이 케냐를 비롯해 주로 동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5억 달러, 우리 돈 약 6천2백억 원에 달하는 메뚜기떼 대처 지원금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홀거 크레이 WB 선임관리는 메뚜기떼 피해가 가장 심한 지부티,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등 4개국은 각각 1억6천만 달러씩 즉각 지원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동 예멘과 아프리카 소말리아 등 다른 국가들도 필요한 만큼 펀드를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기록적 규모로 증여와 저금리 차관 형태로 이뤄집니다.

세계은행은 '아프리카의 뿔'로 불리는 동아프리카가 최악의 메뚜기떼 출현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면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메뚜기 떼가 동아프리카, 중동, 남아시아에 걸쳐 23개국에 해를 끼쳤으며 이는 70년 만에 최악의 발발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세계은행은 아프리카 뿔 지역에서 연말까지 메뚜기 떼를 줄이기 위한 광범위한 대책이 없다면 최대 85억 달러의 작물과 가축 생산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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