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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증상 학생 240명 선별진료소로…등교 사흘간 총 629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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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지난 21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한 재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학교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에 입소한 고3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나오자 등교 수업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학교가 폐쇄되고 3학년 전원이 귀가조치됐으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했다. [연합]


[헤럴드경제]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 사흘째인 22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 학생 240명이 학교에서 선별진료소로 이송됐다.

소방청은 이날 등교했다가 발열·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 관련으로 전담 119구급대에 의해 선별진료소로 옮겨진(1차 이송) 인원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개학 이후 3일간 학교에서 선별진료소로 1차 이송된 학생은 모두 629명이다. 등교 첫날인 20일 127명에서 22일 262명으로 크게 늘었다가 셋째 날인 이날은 전날보다 다소 줄었다.

이 가운데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감염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검체 채취를 한 인원은 548명으로 집계됐다. 20일 107명, 21일 229명, 22일 212명이 검사를 받았다.

선별진료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겨진(2차 이송) 인원은 3일간 439명이다. 증상이 심한 23명은 선별진료소에서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증상이 경미한 383명은 자택으로 이송됐다.

한편 교육부는 20일 등교 후 119구급대에 의해 선별진료소로 옮겨진 127명 가운데 검체 검사를 받은 학생 107명의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머지 20명은 선별진료소 판단하에 유증상자가 아니어서 검체 채취를 하지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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