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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민경욱 '총선조작설'에 "신빙성 두지 않아"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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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2일 서울 종로구 대한발전전략연구원에서 열린 주호영 원내대표와 면담에서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0.5.22/뉴스1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2일 서울 종로구 대한발전전략연구원에서 열린 주호영 원내대표와 면담에서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0.5.22/뉴스1


[the300]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맡아달라는 당의 요청을 수락한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가 22일 민경욱 통합당 의원을 중심으로 한 21대 총선 부정선거 의혹 제기와 관련, "내가 그렇게 신빙성을 두지 않기 때문에 특별하게 얘기할 건 없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발전전략연구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내정자는 유승민 의원과 홍준표 당선인 등 야권 차기 주자들에 대해 "지난 대선에 출마한 사람들 시효는 끝났다고 본다"고 말한 것이 아직도 유효하느냐는 질문에 "2년 전부터 했던 얘기"라며 "새삼스럽게 생각하지 마시라"고 말했다.

'40대 기수론'에 대해서는 "그런 사람이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는데 40대 기수론을 무조건 강조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이날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등 당 지도부와 만나 비대위원장직 요청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최선을 다해 당을 다시 정상궤도에 올리는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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