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교 첫날 고등학교 3학년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원 귀가 조치가 내려진 인천 지역 66개교가 다음 주부터 등교를 재개합니다.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은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등 5개 구 6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등교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습니다.
교육당국은 고3 확진자 2명이 다녀간 연수구 체대 입시학원 서울휘트니스 인천점과 미추홀구 코인노래방 건물 비전프라자를 이용한 학생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이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학생은 학원 수강생 129명과 비전프라자 방문자 843명 등 모두 972명입니다.
![]() |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