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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남태혁·2번 정의윤…SK, 양현종 상대 우타자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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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터뷰하는 염경엽 SK 감독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6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 양현종(KIA 타이거즈)을 상대로 우타자를 전진 배치했다.

염경엽 SK 감독은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양현종을 대비한 라인업을 짰다"고 말했다.

6번 한동민을 제외한 8명이 우타자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남태혁이다. 염경엽 감독은 우타 거포 자원 남태혁을 클린업트리오인 5번에 배치했다. 남태혁이 클린업트리오에 이름을 올린 건 이날이 처음이다.

염 감독은 "상대가 좌완 선발을 내세우면 남태혁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커진다"라고 말했다.

남태혁은 올해 좌투수를 상대로 8타수 3안타(타율 0.375)를 쳤다. 우완 정통파 투수 상대 성적은 1타수 무안타, 잠수함 투수에게는 2타수 1안타였다.

염 감독은 우타 정의윤도 2번에 전진 배치했다.

유일하게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좌타자 한동민은 6번 타순에 선다.

연합뉴스

투구하는 SK 김주한
4월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SK와 LG의 연습경기. 6회 말 SK 투수 김주한이 공을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날 SK 선발 투수는 김주한이다. 김주한은 개인 통산 1군 123경기 중 5경기에서만 선발로 등판한 '중간 계투 요원'이다. 지난해 8월 22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에는 선발 투수로 등판한 적이 없다.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이 팔꿈치에 미세한 통증이 생겼고, 염 감독은 김주한을 대체 선발로 택했다.

염 감독은 "김주한의 한계 투구는 60개 정도다. 선발투수 이름값에서는 밀리지만, 공격적으로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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