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단 하나의 사랑` 1주년 선물 인증...`청순미모` 근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신혜선이 지난해 7월 종영한 '단 하나의 사랑' 1주년 기념 선물을 인증했다.

신혜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 하나의 사랑 1주년 선물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혜선은 환하게 웃으며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1주년 선물을 들고 있다. 맑고 고운 피부와 변함없는 미모의 신혜선은 행복한 표정으로 선물을 인증했다.

꽃다발 대신 인형으로 만든 귀여운 '인형 다발'이 눈에 띈다. 신혜선은 양손 가득 선물을 안으며 드라마 시청자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신혜선의 청순 가득한 근황은 '단 하나의 사랑' 애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누리꾼들은 "단사랑 벌써 1주년? 시간 정말 빠르다", "진짜 재밌었는데. 인생드라마에요", "요즘 단사랑 일주년 기념으로 다시 정주행 중", "이연서 못 잃어. 연기 찰떡이었는데", "단사랑은 신혜선 님 아니면 상상도 못 하겠어요", "1주년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혜선은 배종옥과 호흡을 맞춘 영화 '결백'으로 6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신혜선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