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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도교육청은 등교수업 첫날 도내 92개교 학생 224명과 교직원 8개교 9명 등 총 233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중 학생 117명과 교직원 6명 등 123명은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했으며 나머지 110명은 검사 불필요 판정을 받았다.
진단검사를 한 123명 중 학생 22명과 교직원 1명 등 23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나머지 100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등교수업에 따른 일일 상황 모니터링을 꾸준히 이어가며 의심 증상자 검사 결과 확진자가 나오면 해당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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