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상처 가득 군인으로 변신 "떨리는 첫 뮤지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첫 뮤지컬 출연 소식을 전했다.

세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환 #해성 떨리는 첫 뮤지컬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정은 전쟁터를 연상시키는 배경을 중심으로, 군복을 입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세정의 상처가 가득한 얼굴과 애절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정은 6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귀환'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세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