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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텔스 전투기 연이어 추락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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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새 F-22·F-35 스텔스 전투기 사고
이스라엘 공군의 F-35 전투기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 공군의 F-35 전투기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의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기가 잇달아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F-22 랩터에 이어 우리 공군이 도입중인 F-35도 추락했다.


20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F-35 전투기는 하루전 플로리다 공군기지에서 정기훈련 비행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지난 15일 F-22 랩터 전투기도 훈련 비행 중 추락한지 5일만이다.


사고가 난 미 공군 제58 전투 비행대대 소속 F-35A 라이트닝Ⅱ는 전날 밤 9시 30분께 플로리다주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야간착륙 훈련 비행 중이었다.


미국의 최정예 스텔스 전투기가 잇달아 추락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CNN은 "F-35A는 미국의 최첨단 전투기 가운데 하나로 추락 사고는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미 공군은 성명에서 "조종사는 성공적으로 탈출했고,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며 "민간의 인명피해나 재산상 손실은 없다"면서 추락 사고 원인에 대해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F-35는 록히드마틴이 제작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대당 가격은 9000만달러(1106억원)에 이른다 한국, 일본, 호주,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이 도입했다.


F-35 추락 사고는 이번이 세 번째다. 2018년 9월 미 해병대 소속 F-35B 전투기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뷰퍼트 기지에서 이륙했다가 추락했고, 지난해 4월엔 훈련 비행에 나선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A가 해상에 떨어졌다. 일본 자위대 F-35의 추락원인은 조종사의 실수로 판명됐다.


F-22 추락사고는 더욱 이례적이다. F-22는 F-35와 달리 미국이 수출을 허용하지 않는 최첨단 전략무기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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