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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윤미향 문제 몰랐다...국민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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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에게 제기된 문제들을 알지 못했다며 국민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미래통합당 김도읍 의원이 윤 당선인에 대해 제기되는 의혹들을 근접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알았는지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이 이사장으로 있던 정의기억연대 등에 정부 보조금을 지원한 사업 결과를 다시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합당 장제원 의원은 여성가족부가 최근 3년 동안 정의연에 보조금 10억 6천900만 원을 지급했지만, 국세청 공시자료에는 정부 보조금 수익이 0원으로 올라 있다면서 검증 사각지대가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이 장관은 보조금 지급 사업을 살펴본 결과 절차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명 났다며, 한 번 더 면밀하게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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