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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첫날 127명 선별진료소로…검체검사 107명

머니투데이 김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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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4명은 병원·78명은 집에 돌아갔다 ]

인천 지역에서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13일 인천 미추홀구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주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인천 지역에서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13일 인천 미추홀구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주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고3 등교가 시작된 20일 전국의 시·도별 119구급대가 코로나19(COVID-19) 의심 증상인 발열 등으로 선별진료소에 이송한 학생 규모가 127명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이 이날 공개한 학생 유증상자 이송 현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송된 인원 가운데 107명이 검체 검사를 받았다.

2차 이송 장소는 △병원 4명 △자택 78명 △기타이송 1명 △미이송 44명등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조금만 열이 나도 예방 차원에서 검사를 받게 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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