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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추대된 박병석 "개원 직후 일하는 국회 개혁 TF 만들 것"

아시아경제 강나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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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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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21대 국회 첫 국회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원 직후 '일하는 국회 개혁 TF'를 구성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라는 것이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 운영을 전면 혁신할 때가 됐다. 국회 2.0시대를 여는 일은 우리 사회의 진일보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국회의장이 되면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우리 국회를 국민의 국회로 돌려놓는 것을 첫째 사명으로 삼겠다"고 했다.


이어 "비상한 상황에 맞는 비상한 국회운영이 필요하다. 국민의 생업과 삶부터 제대로 지켜내는 국회가 돼야 한다"며 "애타는 국민의 손길을 잡아주는 따뜻한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먼저 챙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의 조기종식,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국가 개조 차원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결단할 때는 결단하는 국회의장이 되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아울러 이날 의장 후보등록을 포기한 김진표 의원에 대해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당을 위해 훌륭한 귀감을 보여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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