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즌 3번째 대회 E1 채리티 오픈도 무관중 경기로 진행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KLPGA E1 채리티 오픈이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지난해 E1 채리티 오픈 모습.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2020시즌 세 번째 대회인 제8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이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 끝난 제42회 KLPGA 챔피언십처럼 갤러리 없이 대회를 진행한다.

E1 채리티오픈은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과 KLPGA 챔피언십에 이은 시즌 3번째 대회로 28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캐디는 코로나19 문진표와 발열 체크를 하며 취재진들도 코로나19 체온측정을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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