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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펀드 수천억 판매한 대신증권 전 센터장 구속영장 청구

아시아투데이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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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민영 기자 = 검찰이 1조6000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에 연루된 장모 전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19일 장 전 센터장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장 전 센터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남부지법 박원규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이다.

검찰은 장 전 센터장이 라임 자산운용의 펀드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수익률 및 손실 가능성 등 중요 사항을 거짓으로 알리거나 오인시키는 방법으로 가입을 권유해 총 2480억원 상당의 펀드를 판매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2일 라임 사태의 ‘몸통’ 지목된 이종필 전 부사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또 같은날 신한금융투자 PBS사업본부 팀장 심모씨도 수재 등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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