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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권대회 연기…미궁 속으로 빠진 개막전

아주경제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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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9일 양산서 개최 7월 개막설 '솔솔'
KPGA 선수권대회가 연기됐다. 시즌 개막 일정은 또다시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됐다.
에이원 컨트리클럽 전경

에이원 컨트리클럽 전경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6월 11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8월 6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KPGA 선수권대회는 한국 남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메이저 대회다. 올해로 63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10년 계약에 의해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날 발표로 인해 KPGA 선수권대회는 종전 일정보다 약 3달 정도 미뤄진 8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리게 됐다. KPGA는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들었다.

이로써 KPGA 개막 일정은 또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다. 지난 3월 17일 KPGA가 발표한 ‘코리안투어 2020시즌 일정’에 따르면 그 다음 대회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열릴 예정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최근 한 매체는 보도를 통해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은 7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열릴 예정인 우성종합건설 부산경남오픈"이라고 주장했다.

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이동훈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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