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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난임 진단 검사비 최대 15만원 지원…저출산 극복

연합뉴스 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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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ㆍ난임 클리닉 (PG)[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불임ㆍ난임 클리닉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가 난임 부부에게 최대 15만원의 진단 검사비를 지원한다.

저출산 극복과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도내 6개월 이상 거주한 부부(사실혼 포함)는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국 난임 시술 지정 의료기관에서 기초 및 호르몬 검사, 자궁난관조영술, 초음파 및 정액 검사를 받은 검사비 내역서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부부당 최대 지원금은 15만원이며, 오는 6월부터 시행한다.

이와 함께 의료 접근성이 낮은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 등 8개 군 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정기검진 동행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거리 병원 진료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병원 예약일 15일 전 관할 보건소에 서비스 신청을 하면 해당 소방서와 연계해 의용소방대원이 병원 정기검진에 동행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19일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내 임신부부터 영유아까지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며 "난임 부부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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