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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에 안성 집 소개한 이규민 당선자 "이득 취한 것 없어"

조선일보 최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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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입장문서 "후보지 3곳 소개한 게 전부"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당선자는 18일 정의기억연대 측에 경기도 안성시 건물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로 소개한 것과 관련해 “수수료 등 어떠한 이득도 취한 바가 없다”고 했다.

이 당선자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지역 언론사 대표로 재직하던 2013년 정대협(정의연 전신)이 힐링센터로 삼을 곳을 찾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지역사회에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3곳을 소개해줬다”며 “정대협이 그중 한 곳과 계약을 체결했다. 내가 한 일은 후보지를 소개한 것이 전부”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당선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당선자 페이스북.


이 당선자는 안성신문 대표로 재직할 당시 정대협 대표였던 윤미향 당선자 부부와 알고 지냈으며, 문제가 된 안성 쉼터 건물을 추천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 당선자는 ‘수수료를 챙긴 것 아니냐’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저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신 안성시민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했다.

[최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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