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미국, 화웨이에 대한 압박 강화…반도체 조달길 막는다

이투데이
원문보기
상무부, 수출 규정 개정…납품제한 대상 미국 외 기업으로 확대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미국이 15일(현지시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압박을 강화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날 미국의 특정 소프트웨어와 기술의 직접적인 결과물인 반도체를 화웨이가 취득하는 것을 전략적으로 겨냥한 수출 규정 개정에 나섰다.

그간 미국은 자국 내에서 생산된 반도체가 화웨이로 수출되는 것을 규제했는데, 개정된 규정은 미국 기술을 활용하는 외국 기업들 또한 화웨이에 특정 반도체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화웨이도 미국의 특정 소프트웨어 및 기술 관련 반도체를 사거나 반도체 설계를 활용할 때 미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만 이번 조치에는 120일간의 유예기간이 있다. WSJ는 정부가 규정을 개정할 수 있도록 기업에 기회를 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중국 당국이 화웨이 장비를 스파이 행위에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작년 5월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포함시킨 바 있다.

[이투데이/변효선 기자(hsbyu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2. 2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3. 3이사통 김선호
    이사통 김선호
  4. 4오세훈 용산전자상가
    오세훈 용산전자상가
  5. 5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