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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수요 회복 기대' 이틀째 급등...WTI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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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지 시각 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배럴당 9% 급등한 데 이어 6.8% 오르며 29달러 43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30분 현재 배럴당 4.82% 오른 32달러 63센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이 경제활동에 시동을 걸면서 원유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특히 세계 최대 원유수입국인 중국의 지난달 산업생산이 작년 동기 대비 3.9% 증가하며 1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매수세를 끌어올렸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도 전날보다 온스당 0.9% 상승한 1.756달러 30센트에 거래를 마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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