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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 사진=MBC 공부가 머니? |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미스코리아 금나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미스코리아 금나나의 공부법이 공개됐다.
이날 전문가로 하버드대를 졸업한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 교수가 출연했다. 금나나는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에서 조교수로 일하는 금나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신동엽은 "금나나 씨가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2002년도 미스코리아 사회를 제가 봤다. 그런데 벌써 하버드를 졸업하고 오셨다"면서 반색했다.
소이현은 "저런 선생님 계시면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겠다"면서 금나나의 외모를 극찬했다.
소이현은 이어 "하버드 대학교에서 우수 조교상도 수상하셨다더라"고 말했다.
금나나는 "늦게 유학가서 영어 실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개념을 그림이나 모형으로 도식화해서 사용했더니 학생들이 더 좋아하더라. 나중에서는 하버드 학생들에게 수강 문의가 많았다"고 돌이켰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