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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미뤄달라" 靑 청원 20만 돌파…교육부 "계획 없다"

SBS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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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수업을 더 미뤄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의한 인원이 20만명을 넘었습니다.

지난달 24일 올라온 '등교 개학 시기를 미루어주시기 바랍니다' 청원은 오늘 오전 20만1천여명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답변해야 하는 요건을 채웠습니다.

청원인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하로 감소했지만, 등교 시점을 구체화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며 "학생들 마스크 착용을 감독하기 어렵고 집단 활동이 잦아 학생 간 접촉이 빈번하다"고 우려했습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

박백범 교육부 차관


하지만 교육부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으로 고3이 감염된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면서 오는 20일 고3부터 시작할 순차적 등교를 미룰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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