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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 미모 빼닮은 16세 딸 공개.. 아버지는 밴드 콜드플레이 리더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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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캡처

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로 선정되기도 했던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가 판박이인 16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팰트로는 15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가 실제로 이런 단어를 쓰고 있다니 믿을 수 없지만, 우리 딸, 너는 내 마음의 빛이자 순수한 기쁨이다. 네 엄마라서 너무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딸 애플 마틴의 사진(위·아래)을 올렸다.

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캡처

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의 애플 마틴은 어머니를 그대로 빼닮은 미모에, 모델을 연상시키는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애플 마틴의 아버지는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이자 리더 크리스 마틴이다.

앞서 팰트로는 2002년 마틴과 결혼해 애플을 포함해 두아이를 두었고, 2014년 이혼했다. 이후 2018년 작가 겸 영화제 작자 브래드 팰척재혼했다.

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캡처

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팰트로는 2013년 미국의 연예 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The World's Most Beautiful Woman for 2013)로 뽑힌 바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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