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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사진=황지은 기자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신화 전진이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14일 전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전진은 "신화창조에게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서 속상하다. 그래도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전진은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라며 "오랜 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 정말 항상 감사하다.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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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트위터 |
이날 한 매체는 전진이 승무원 여자친구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에 이어 두 번째로 품절남 대열에 들어서게 된 전진. 그의 결혼 소식에 팬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진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의 멤버로 데뷔해 'Brand New', 'Wild Eyes', 'Perfect Ma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진은 가수 활동과 예능뿐 아니라 드라마 '구미호 외전', '해변으로 가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다음은 전진 자필편지 전문
신화창조 여러분들께. 이렇게 손편지를 쓰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신화창조에게 이 소식을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2020년 5월 14일 충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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