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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뚫고 세계 골프 투어 중 최초 개최된 KLPGA 개막전 풍경’[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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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양주, 윤다희 기자] 14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에서 ‘제42회 한국여자골프(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골프 종목 중 세계 최초로 개막됐으며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코로나19 여파로 갤러리 입장은 허용되지 않으며 선수, 운영진, 취재진 등만 입장이 가능하다. 골프장에 입장하는 모든 사람들은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문진표를 작성하는 등 철저한 방역 아래 대회가 진행됐다.

총상금 30억 원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메이저대회로 디펜딩챔피언 최혜진(21, 롯데)을 비롯해 박성현(27, 솔레어), 이정은6(24, 대방), 김세영(27, 미래에셋), 김효주(25, 롯데), 이보미(32, 노부타)등 스타플레이어들이 총 출전했다.

'한미일을 무대로 활동하는 스타플레이어들'


'필드 위에서 마스크 쓴 선수들'


'필드엔 선수들과 취재진만'



'코로나19에 체온측정 및 문진표 작성은 필수'


'주기적으로 미디어 센터 방역'


'필드 입장 전 체온측정은 필수'



'선수들도 코로나19 문진표 작성은 필수'


'덕분에 챌린지를 KLPGA가 응원합니다'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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