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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10년 만에 생긴 자신의 방을 차지한 아들 서언을 공개했다.
이휘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몰카 제방에서 정말 왜 그럴까요? 10년 만에 생긴 내방”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은 이휘재가 자신의 방 안마의자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는 아들 서언이를 촬영한 것으로, 서언은 안마의자에 편하게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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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는 자신의 방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몰래카메라처럼 촬영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휘재는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휘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