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5.2 °
YTN 언론사 이미지

아시아나항공, 다음 달 국제선 노선 2배 확대

YTN
원문보기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사태로 운항 중단이나 감편했던 미주와 동남아, 중국 등 일부 국제선 노선의 운항을 다음 달부터 재개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부터 국제선 13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주간 운항 횟수를 57회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는 우선 주력 노선인 중국 노선 12개를 재개하고,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의 운항 횟수를 각각 주 3회에서 주 7회로, 캄보디아 프놈펜과 필리핀 마닐라는 각각 주 3회에서 주 4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 노선도 여행 제한 조치가 해제될 것에 대비해 주 3회 운항 방침을 세웠고, 미주 노선은 시애틀 노선을 운휴 77일 만에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럽의 경우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주 3회에서 주 4회로 운항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운항 재개로 현재 계획 대비 8% 수준인 운항률을 17%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2. 2린가드 고별전
    린가드 고별전
  3. 3허성태 박보검 미담
    허성태 박보검 미담
  4. 4한국가스공사 역전승
    한국가스공사 역전승
  5. 5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