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기재부 "과장급 이상 자발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적극 동참"

연합뉴스 이율
원문보기
(세종=연합뉴스) 이 율 기자 = 기획재정부는 13일 "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중심으로 자발적 의사에 따라 고용보험기금에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는 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서울=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5.4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서울=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5.4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기재부는 이날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관련 기획조정실장 명의의 공지문을 내고 긴급재난지원금 선정 및 기부와 관련해 오늘 각 실장과 주요 국장들이 참석한 일일 상황점검 회의, 각 실·국 총괄과장 회의 등을 통해 간부급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러한 작은 기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렇게 자발적 의지에 따른 기부가 널리 확산돼 우리 사회의 연대와 결속 그리고 포용성을 한층 더 다지고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기재부는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에 4인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당정청 협의안을 고수하다가, 국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지급하되 상위 30%를 포함한 국민들이 자발적 의사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기로 하자,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는 방식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재부 본부 1천4명 중 과장급 이상 간부는 170명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일 "기부는 선의의 자발적 선택이다. 강요할 수도 없고, 강요해서도 안 될 일"이라며 "기부에서 느끼는 보람과 자긍심이 보상"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yuls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2. 2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수영 경영대표팀
    수영 경영대표팀
  5. 5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