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스윙스가 반한 모태미녀…학창시절 사진 공개에 뜨거운 관심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스윙스 연인' 임보라가 중학교 시절 사진 공개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임보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딩보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보라는 작은 얼굴과 큰 눈망울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모습과 다르지 않은 모습.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를 하고 있다는 점만 다를 뿐, 과거부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학창시절 졸업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모습이다.

이러한 과거사진 공개에 많은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중학생이 이렇게 예쁘냐", "지금이랑 똑같다" 등의 반응이 쏟아진 것. 임보라의 연인인 스윙스는 해당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스윙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왔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임보라는 스윙스와의 공개 연애 이후 패션엔 '팔로우미10', '팔로우미11', '팔로우미12'에서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SNS 팔로워수는 150만 명에 육박한다.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는 '셀럽'답게 임보라의 과거사진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임보라는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임보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