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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당선인 177명에게 상임위원회 신청 받는다

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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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첫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5.11/사진=뉴스1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첫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5.11/사진=뉴스1


[the300]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당선인(177명)을 대상으로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신청 완료 후 원내지도부에서 국난극복과 경제회복 책임에 직면한 21대 국회 상황에 맞게 상임위를 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또 "12일 원내지도부 구성을 완료하고 첫 회의를 가질 것"이라며 "원내부대표 인선은 지역과 성별을 안배해 구성 중에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원내대변인은 미래한국당을 향해 "항간에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합당 약속을 저버리고 제2교섭단체를 구성해 '국고보조금·상임위 늘리기 사익추구'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위성 교섭단체 구성은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사익을 추구하는 정치에 불과하다"며 "더욱이 21대 국회에서 일하는 정치, 올바른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거역하는 행위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163명과 더불어시민당 17명이 당선돼 오는 15일 합당하는 민주당은 총 180명이 돼야하지만, 시민당이 용혜인(기본소득당)·조정훈(시대전환)·양정숙 의원 등 3명을 제명키로 해 민주당의 총 의원 수는 177명이 된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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