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4.2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공공의료 싱크탱크`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내달 출범

매일경제 조한필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공의료 강화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대전지역 보건의료 환경을 분석하고 보건의료시스템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다음 달 출범한다.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원단은 1단장, 2팀(정책연구팀·사업지원팀) 6명으로 구성되며, 사무실은 지난 4일 충남대병원에 마련됐다.지원단은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정책적·기술적 지원과 총괄 조정기능을 하게 된다.유은용 대전시 보건의료과장은 "지원단은 공공보건의료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사업 발굴, 필수 의료분야 조사·연구 등을 수행하면서 지역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전시는 지원단 출범을 앞두고 오는 21일 오전 10시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지원단,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와 함께 워크숍을 연다.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국가 정책 방향과 대전지역 현황 등을 소개하고 지원단의 역할을 논의할 계획이다.

[조한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코리아컵 우승
    코리아컵 우승
  2. 2박나래 불법 의료
    박나래 불법 의료
  3. 3XG 코코나 커밍아웃
    XG 코코나 커밍아웃
  4. 4프로보노 정경호
    프로보노 정경호
  5. 5도로공사 모마 MVP
    도로공사 모마 MVP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