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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역사 현장인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 |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동구는 40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을 선양하고자 관련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0일 밝혔다.
5·18기념재단,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와 오월 정신 선양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항쟁 역사 현장인 옛 도청 앞 5·18민주광장을 문화광장으로 조성하는 일에 힘을 모은다.
민주·인권·평화 정책 발굴과 5·18 정신의 문화예술 승화 등을 협력한다.
협약식은 13일 오전 11시 동구청 상황실에서 열린다.
임택 동구청장, 5·18단체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협약식 후에는 5·18민주광장으로 이동해 민주의 종각 화단에서 기념 식수를 이어간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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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역사 현장인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5/10/AKR20200508142400054_01_i.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