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의 새 원내대표에 5선(21대 총선 기준)인 주호영(대구 수성갑) 의원이 8일 선출됐다. 주호영 새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2020년 원내대표 경선에서 전체 84표 가운데 59표를 얻어 25표를 얻은 권영세 당선인(4선, 서울 용산구)을 꺾고 원내 사령탑에 올랐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