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8.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통합당 원내대표 주호영

매일경제 이희수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에 5선인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이 당선됐다. 주 의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에서 전체 84표 중 70%에 달하는 59표를 얻으며 결선투표 없이 1차 투표에서 원내대표로 확정됐다.

이로써 주 신임 원내대표는 4·15 총선 참패 이후 당을 수습하는 동시에 21대 국회에서 177석 '슈퍼여당'을 상대하며 당을 이끌게 됐다. 주 원내대표는 17~20대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을 거쳤다. 이명박정부 시절에는 초대 특임장관을 역임해 대표적인 친이(친이명박)계이자 비박(비박근혜)계로 꼽힌다.

이날 투표에서 주 원내대표의 상대 후보인 권영세 의원(4선·서울 용산)은 25표를 얻었다.

[이희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주사 논란
    박나래 주사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4. 4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5. 5제주 잔류 수원
    제주 잔류 수원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