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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장 초반 1%대 상승... 국제유가도 반등

조선비즈 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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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들. /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들. /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7일(현지시각) 상승 출발했다. 오전 10시 10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0.45포인트(1.31%) 상승한 2만3975를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8.15포인트(1.34%) 오른 2886.57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0.04포인트(1.24%) 상승한 8964.42를 기록하고 있다.

미 노동부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1주일 동안 320만 명의 실직자가 실업수당을 신규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실업수당 신규 신청 규모는 직전 주의 384만 명에 비해 60여만명 줄었다.

국제 유가도 완만하게 상승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7.6% 증가한 25.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변지희 기자(zh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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