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철길숲에서 포항문화재단이 설치한 곰 조형물을 시민이 사진으로 찍고 있다. 포항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재미있게 생긴 곰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0.5.7 sds123@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