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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제정책비서관에 이억원 내정

조선일보 안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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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에 이억원(53)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행시 35회)을 내정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이 4·15 총선 이후 처음으로 단행한 비서관 인사다.

이억원 신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내정자

이억원 신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내정자


도규상 경제정책비서관 후임으로 오는 이 내정자는 서울 경신고,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이다. 2013년 주제네바유엔사무처 및 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WTO 국내규제작업반 의장(2015년),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2017년)을 거쳐 작년 1월 초부터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으로 일해왔다. 전임 도 비서관도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출신이다.

이 내정자는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작년 6월까지 기재부 1차관을 맡을 때 경제정책국장으로 손발을 맞춰왔다. 청와대에서도 이 수석의 지휘 아래 코로나 경제 충격 대응 정책 구상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안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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