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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신도시서 자율주행 심야 셔틀 시범운행

연합뉴스 이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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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서울대·오토모스,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7일 서울대학교, 오토모스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심야에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심야 셔틀 서비스 '마중'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사업을 위해 5G 기반의 자율주행 관제 플랫폼과 차량·도로인프라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초정밀 측위로 구축된 정밀지도를 제공해 안전한 자율주행 차량운행을 지원한다.

서울대는 자율자동차 운행 알고리즘을 제공하고, 오토모스는 자율자동차 제작 및 서비스 운영 역할을 수행한다.

LG유플러스는 1차로 오는 10월까지 4호선 오이도역에서 정왕동 주거지역에 이르는 1개 노선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어 사업성과를 보고 내년 말까지 5개 노선에 8대 셔틀 차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대중교통의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주행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등 시민의 편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jesus786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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