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항만과 공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12개 관련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천항 일대 해역을 황산화물 배출규제 해역으로 지정해 인천지역 초미세먼지 배출 비중의 10.1%를 차지하는 선박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천공항에 대해서는 특수차량 등의 배출가스를 정기점검하고 항공기 지상 전원공급 장치 설치, 친환경 차량 확충 등을 통해 지속해서 줄여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인천항 일대 해역을 황산화물 배출규제 해역으로 지정해 인천지역 초미세먼지 배출 비중의 10.1%를 차지하는 선박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천공항에 대해서는 특수차량 등의 배출가스를 정기점검하고 항공기 지상 전원공급 장치 설치, 친환경 차량 확충 등을 통해 지속해서 줄여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항만과 공항이 있는 인천은 미세먼지 배출원 중 비도로오염원의 비중이 전체의 24.1%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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