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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윤장현 접촉' 조주빈 공범 2명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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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유명인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이는 과정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20대 2명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공범 김 모 씨와 이 모 씨의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조주빈 지시로 손석희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직접 만난 뒤 이들로부터 돈을 받아 조 씨에게 전달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조 씨가 박사방을 운영하기 전 텔레그램에서 마약을 판다고 속이는 글을 30여 차례 올리고 돈만 가로챈 범행에도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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