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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7.0571위안...0.17%↓

뉴시스 이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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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6일 지난달 30일 이래 엿새 만에 위안화 기준치를 설정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 완화를 고려하고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추이를 반영, 절하해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치를 전장 1달러=7.0571위안 대비 0.0119위안, 0.17% 3거래일 만에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6.6400위안으로 전장(6.6195위안)보다 0.0205위안, 0.31% 절하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오전 10시3분(한국시간 11시3분) 시점에 1달러=7.0889~7.0894위안, 100엔=6.6689~6.6695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6592위안, 1홍콩달러=0.91178위안, 1영국 파운드=8.7937위안, 1스위스 프랑=7.2658위안, 1호주달러=4.5468위안, 1싱가포르 달러=4.9922위안, 1위안=173.05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6일 시중에 유동성이 비교적 여유 있기 때문에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23일째 실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날 만기가 돌아오는 역레포도 없어 유동성 순주입액은 제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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