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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꼼수 비례정당 지탄, 달게 받아야만 했다"

머니투데이 유효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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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효송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the300]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국민들로부터 지난 선거과정에서 꼼수 비례정당을 만들었다고 여야 간에 엄청난 지탄을 받았다"며 "다시는 그런 지탄을 받지 않도록 국회가 구성되고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민들로부터 받은 지탄은 달게 받아야하는 비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항간에 미래한국당 구성 여부를 가지고 있는모양인데 제발 부탁드린다"며 "정상적인 국회운영이되도록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이 한국당을 독자 정당화 해 '제2 교섭단체'로 만들 가능성을 경고한 것이다.

이 대표는 "통합당도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것으로 안다"며 "20대 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고 21대 국회의 출발이 국민에게 희망드리도록 함꼐 협력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주당도 이번주 새로운 원내 지도부를 선출하고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을 위한 전당원 투표까지 한다"며 "21대 국회는 완전히 새로운 국회가 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는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원내지도부를 중심으로 법률이 정한 시한 내 개원하고 본격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토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효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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